이제 수업을 마친지 1주일이 지났습니다. 교대역에서 점심 노래 수업을 듣고 터틀 강의를 듣고 나면 참 뿌듯하게 토요일을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 조금 아쉽습니다. 아직 무언가 성과를 이뤘다고 말하긴 모자란 시기 입니다. 오히려 이 며칠 사이에 성과가 난다면 그게 더 두려운 일 같습니다. 원래 무언가 성과가 생기기 전에는 후기를 잘 남기지 않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인생에서 이만큼 전환점을 준게 터틀캠퍼스의 수업이라 생각이 들어 까먹기 전에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몇 글자 적었습니다. 예전에 수업을 들으면서 후기 중에 남겼던 것인데, 저는 아직도 기본적 분석이 완전히 틀렸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터틀 트레이딩을 듣고 난 다음에라도 계속 경제나 매크로 트렌드를 볼것입니다. 다만 낮은 가격의 주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