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 인생 일기

1. 오늘 주로 한일 오늘은 아침에 엄청 피곤했었는데, (밤에 기침을 많이 한 것으로 생각됨) 다행히 선물 수업이 취소되어 한시간 정도 더 잠. 다만 쭈니가 어김없이 8시 좀 넘어 일어나서 깸 오전에 어디든 나가보려고 했지만, 11시 좀 넘어서 소고기 굽고, 12시 반쯤 정리하고 준이랑 엄마랑 자고 율스타 편집을 시작함. 생각보다 쇼츠 조회수가 잘 나왔는데, 본 영상을 올려놓지 않아 연동이 안되었슴. 이런 부분은 좀 아쉽지만 가족들이 아파서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함 세편정도 편집하고 쇼츠포함 여섯편 정도니 하루 건너 하나씩 올리면 다음주 영상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지 않을까? 저녁에 삼겹살 좀 굽고 고추장 불고기도 구움. 국을 좀 하려고 했으나 순두부 찌게가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어 내일 다시 만들기로 함 ..

2022년 초에 지하철에서 보던 영상은 주로 권오상 회계사님의 회계 강의였는데, 거의 장편 유튜브를 보는 것 처럼 정말 재밌게 이야기를 잘 풀어주셨음. 다만 이번에 개강한 감사회계 관련된 내용은 정말 관련자가 아니면 내용의 감을 잡는거 자체가 시간이 오래걸려서 마지막 5번째 수업은 포기... 디즈니 플러스에서 the practice와 보스턴 리갈을 방영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두세달 정도는 The practice 정주행만 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시즌 7이 넘어가면서 class 101+로 다시 갈아타는 중 수업을 들으면서 정리나 실습을 같이 할 수 있으면 더 좋으려만... 우선 라디오 듣는 다고 생각하고 정주행 하는 중 주말에 중국 홈페이지 정리하면서 다시 정리해봐야겠다.

본의 아니게 2022년을 최악의 한해로 보내게 되었는데... 정말도 몸이 아프다 보니 건강이 최고라는 이야기가 남일처럼 느껴지지 않더군요. 다만 병으로 인해 휴가를 사용하면서 시간을 때우다보니 세상에 정말 많은 부업이 있구나 싶어 (실은 몇년전부터 계속 봐왔던 것들이지만...) 1. 책을 읽고도 정리한번 안하는 습관을 가졌다는게 스스로가 너무 안타까웠고 2. 영화를 보고도 요약을 한 번 안해봤다는게 (요약 유튜브가 저렇게 많을 줄이야) 3. 주식투자? 정말 수많은 방법이 있고 수많은 고수들이 있으며 (군자표변한다는 태사부님의 가르침대로) 4. 나 그래도 영어 잘하는데... (저작권에 안걸리는 한도 내에서 샤크탱크나 미드를 정리해 보는건 어떨까?) 5. 유튜브 보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두면 나중에 또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