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며

본의 아니게 2022년을 최악의 한해로 보내게 되었는데...

 

 

정말도 몸이 아프다 보니 건강이 최고라는 이야기가 남일처럼 느껴지지 않더군요. 

 

다만 병으로 인해 휴가를 사용하면서 시간을 때우다보니 세상에 정말 많은 부업이 있구나 싶어 

(실은 몇년전부터 계속 봐왔던 것들이지만...) 

 

 

1. 책을 읽고도 정리한번 안하는 습관을 가졌다는게 스스로가 너무 안타까웠고 

2. 영화를 보고도 요약을 한 번 안해봤다는게 (요약 유튜브가 저렇게 많을 줄이야) 

3. 주식투자? 정말 수많은 방법이 있고 수많은 고수들이 있으며 (군자표변한다는 태사부님의 가르침대로) 

4. 나 그래도 영어 잘하는데... (저작권에 안걸리는 한도 내에서 샤크탱크나 미드를 정리해 보는건 어떨까?) 

5. 유튜브 보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두면 나중에 또 찾아볼 필요가 없지 않을까? (운동방법, 그냥 가슴에 울림을 주는 인터뷰 등)

 

그리고 일기 쓰는 버릇을 들이고자 시작했는데,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서 사용이 너무 불편하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듯) 

앞으로 주제별로 유튜브 영상도 편집해서 올리고, 

또 글로보면 나을 것들도 parallel로 진행하는 게 목표

다만 시간이 필요할뿐